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문제점 (문단 편집) === 카트바디 밸런스 붕괴 및 몰개성화 === 엔진 시스템의 통일과 출시 초기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카트바디 몰개성화가 더 심해졌다. 카트바디별로 수치상 성능이 통합되고 표기상 스펙이 같아졌으니 어떤 걸 타도 똑같고 실력만으로 승패가 갈리는 황밸이라 원하는 카트를 자유롭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밸런스 붕괴가 제대로 일어나 불가능해졌다. 외형 하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기적 스펙의 카트바디가 생겼으며, 나머지 바디는 실질적 스펙도 밀리고 개성도 없는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 원작의 세이버는 날렵한 주행을 모토로 작고 얇은 차량에 강력한 코너링 성능을 자랑하는 형태로 출시됐으며, 원작의 코튼은 주로 게이지 충전량이 높고 밸런스가 좋은 대신, 부스터가 짧은 형태의 차량, 솔리드는 몸싸움이라는 이라는 강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마라톤은 긴 부스터 지속시간으로 러너를, 버스트는 순간가속력을 이용한 미들라인 카트바디로 애용된 것처럼 각 시리즈별 차이가 분명 존재했고, 소위 1대장 카트가 존재하더라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흑기사, 파라곤, 스펙터 등 특정 시리즈를 선호하는 유저 또한 분명 존재했다. * 그러나 아이템 카트 개념마저 사라지면서 모든 카트가 특수 능력이 없는 동일 스펙으로 출시된 가운데, 실력이 좋은 유저들끼리 매칭된 방에서는 모두 광산 수레 혹은 에이스를 탈 정도로 광산 수레와 에이스의 선택률이 높은 상황이다. 그 이유는 수치상 성능이 모두 같지만 광산 수레는 가로폭이 좁고 위아래 높이가 길어 원심력에 의해 탄력을 더 받을 수 있어 실질적 성능은 압도적으로 월등하고, 에이스 역시 광산 수레와 같은 이유로 감속이 높은 데다가 최고속도마저 광산 수레보다 1 km/h 더 빠르다보니[* 고개를 흔들었을 때 기준] 타 카트바디 대비 게이지도 잘 차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타 카트바디 대비 감속도 높은 상황.[* 타 카트바디는 감속이 98 ~ 105 km/h 정도인데, 광산 수레와 에이스는 108 ~ 113km/h 수준의 감속을 보인다.] 스펙이 동일해지니 카트의 모양만으로 티어가 갈려버린 것이다. 이 경우에는 스펙이 같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다른 카트를 탈 이유가 전혀 없어진다. 카트의 성능이 같다면 각각의 바디들이 갖고 있는 차별점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넥슨의 행보상 성능이 좋아 비싼 카트 구매를 강요 받는 상황을 막아보자고 한 시도인 듯 하나, 밸런스를 유지하는 선에서 각각의 카트바디의 개성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오고 있다. 추후 정규시즌에 업데이트되는 강화 시스템으로 카트바디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실제로 이 사례는 원작 카트라이더에도 있었던 일로, 일반등급인 붓 X가 말도 안되는 수준의 작은 크기 때문에 레전드 등급의 카트바디인 스펙터 X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적이 있었다[* 두 사례의 차이점이라면, 원작의 붓 X는 작은 크기에서 오는 이점 그 자체 때문에 쓰였고, 드리프트의 광산 수레는 성능이 모두 똑같아진 카트바디들 중 외형 차이로 인해 탄력이 좋아 감속이 좋다는 이유에서 쓰인다는 것이다.]. 훗날 붓 보단 아니지만 충분히 작은 크기의 황금마차 X가 출시되고 파라곤 X가 출시되면서 붓의 전성기는 끝을 맺긴 했었다. 이러한 문제를 개발진들도 인지했었는지, 카트바디별 성능 차이가 없는 현재 감속 차이만으로 카트바디 선택이 갈리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1월 14일 소통 방송에서 언급했고, [[Liiv SANDBOX V1 W3|모델링에 따른 감속 차이는 본인들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고 밝혔으므로]] 향후 패치를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 이후 2월 1일 생방송에서의 조재윤 디렉터 말에 의하면 2월 16일 타 카트바디들의 특징을 살려 성능을 상향 평준화 시키는 방식[* 에이스와 광산 수레 등 감속이 높은 카트바디의 직접적인 너프는 없을 예정이다. 그 문제의 바디들은 전작의 G3와 대동소이한 속도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으로 최소한 G3 엔진 정도로는 맞추겠다고 봐도 된다.]으로 감속이 높은 카트바디와의 밸런스를 맞추는 1차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밸런스 패치 이후 모든 카트의 스펙은 같아져서 오히려 카트바디의 크기에 따라 티어가 나뉘고 있다. 특히 광산수레나 스톰같이 앞이 짧은 카트바디가 인기가 높다. CBT때는 5대 라인업 카트바디의 경우 특수 파츠로 앞 범퍼,뒷면을 커스텀 할 수 있었고 다른 카트바디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정식 출시에서는 누락되어 아직까지 미출시 상태이다. 하지만 결국 카트바디의 크기를 수정하는 패치를 진행하면서 광산수레는 사장되고야 말았다. 문제는 유료 카트바디였던 스톰과 탐정 소파마저 너프를 받으며 한차례 논란이 났었고, 무엇보다 차체 크기가 매우 작으면서 7스텟 혜택까지 받았던 버스트가 1대장이되며 너도나도 버스트만 타는 상황이 되어버려 또 다시 다양성이 사라진 상황이 됐다. 게다가 이 변화를 선수들 또한 사전 공지를 받지 못해 연습과 리그 경기를 다른 환경에서 하도록 강요받아 또 논란이 일었다. 해당 논란을 운영진이 인지한 것인지, 이후 드롭스로 획득 가능했던 장수풍뎅이 카트바디의 히트박스가 실제 모델링보다 작다는 사실이 발견되자 운영진 측은 사과와 함께 보상에 대해 공지하였다. 이후 시즌3에 와서 업그레이드 특성 차별화 카트바디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샤크 호버 카트바디가 버스트와 마찬가지로 부스터 가속 수치가 높은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그랑프리 매칭을 돌리면 샤크 호버와 버스트가 주로 보인다. 이후 서재우 디렉터가 부임하여, '''동일 성능 정책을 폐지했고, 이에 대한 패치를 24년도에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이후 카트바디 개성과 밸런스에 대해 지켜봐야 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